소년의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[넷플릭스] 소년의 시간 현대 사회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진짜 주체는 누구일까 ?아이들에게 잠자리와 먹을것을 제공해 주는것은 부모의 몫이지만그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르키는 진짜 주체는 무엇일까 ?나는 이 드라마가 이런 주제를 던지고 있다고 생각했다.불행하게도 그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소셜미디어 , 게임 , 유투브 등어른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사는 그들만의 공간에 있었다.더욱 무서운 것은 그들의 그 사이버 공간에서는 "어른 이용 하는 법 " , " 법 망을 피하는 법" ,"착한척 보이는 법" 등 못된것만 가르키는 삶의 스킬로 가득하다는것 이다.아이들은 이 것이 옮고 그름도 판단하지 않는다..그저 "그럴땐 그렇게 하는게" 당연한 세상에 남겨 지게 되는 것이다. 총 4편으로 이뤄진 소년의 시간은.. 더보기 이전 1 다음